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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채종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협력업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우리은행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협력업체들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은행, 홈플러스 사태 지원 나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사 전경. [사진=우리은행]

지원 내용은 △기업당 최대 5억원 긴급신규자금 지원 △대출 감액 없이 기간연장 △수출환어음 부도처리기간 유예연장 △금리 우대 △수수료 감면 등으로 최대한 빠르게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신속히 결정했다”며 “우리은행은 피해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cjil923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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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07 15: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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