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덴마크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코(ECCO)가 초경량 데일리 스니커즈 ‘바이옴 2.2(BIOM 2.2)’의 2025 버전을 출시, 신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에코(ECCO)가 선보인 초경량 데일리 스니커즈 ‘바이옴 2.2(BIOM 2.2)’의 2025 버전을 출시했다. [사진=에코]이번 모델의 핵심 기술은 '바이옴 내추럴 모션(BIOM ® NATURAL MOTION ®)'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주요 특징은 △에코 자체 가죽 공장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풀그레인 가죽 사용, △'에코 LYTR 테크놀로지'로 쿠셔닝과 경량성 대폭 강화, △러버 인서트 아웃솔로 뛰어난 접지력 확보, △블랙, 카키, 블루, 퍼플 등 다양한 컬러 선택 가능 등이다.

에코(ECCO)가 선보인 초경량 데일리 스니커즈 ‘바이옴 2.2(BIOM 2.2)’ [사진=에코]

특히 고어-텍스 갑피와 리플렉티브 디테일을 적용해 날씨와 상관없이 일상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에코 관계자는 "바이옴 2.2는 기술과 편안함의 완벽한 조화"라며 "사용자의 발걸음을 과학적으로 지원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가볍고 안정적인 착화감으로 더욱 새로워진 바이옴 2.2는 전국 주요 에코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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