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이니지 전문기업 벡트(대표이사 유창수)가 양자광학센싱 기업 퀀텀센싱(대표이사 이윤)과 디지털사이니지 기술과 퀀텀센싱의 양자광학기술을 결합해 사업 경쟁력을 키운다.
유창수(왼쪽에서 네번째) 벡트 대표이사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벡트 본사에서 열린 퀀텀센싱과의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벡트]
벡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벡트 본사에서 퀀텀센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창수 벡트 대표이사, 이윤 퀀텀센싱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벡트는 빔프로젝터,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전자칠판, 전자교탁 등 다양한 디지털사이니지 기기와 콘텐츠를 바탕으로 토탈 비주얼 솔루션을 제공한다.
퀀텀센싱은 양자센싱 소자, 부품, 가스감지기 및 지하 매설배관 모니터링 제품을 생산한다. 주요 제품으로 원거리 가스 감지 영상화 장비인 ‘QGI’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