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안랩(대표이사 강석균)이 임직원 및 공인 파트너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안랩은 임직원과 파트너를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내 컨설팅 전문인력 대상 ‘2025 컨설팅 스쿨’(2월 19~20일) △파트너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안랩 베이스업 데이 2025’(2월 20~21일)로 구성됐다.

◆사내 컨설팅 인력 역량 강화…‘2025 컨설팅 스쿨’

안랩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판교 사옥에서 컨설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2025 컨설팅 스쿨’을 운영했다. 

구형모 안랩 서비스사업부문 부문장이 지난 19~20일 개최된 ’2025 컨설팅 스쿨’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안랩]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사이버 위협 동향 및 자사 솔루션 특장점 소개 △비즈니스 매너 및 보고서 작성법 강연 등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파트너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안랩 베이스업 데이 2025’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는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안랩 베이스업 데이 2025’에는 공인 파트너사 실무진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랩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춘천시에서 ‘안랩 베이스업 데이 2025’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안랩]

안랩은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제품 로드맵 △랜섬웨어 대응 방안 △산업별 시장 전략 등을 공유했다. 특히, 파트너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원하는 ESG 교육 세션도 추가해 지속가능 경영 가치를 강화했다.

안랩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과 파트너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동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사이버 보안 환경에 대응하고, 파트너사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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