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김영섭)가 AI 분석 기반으로 연령별 선호 혜택을 반영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졸업·입학 및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맞춰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2월 멤버십 프로모션 ‘달.달.혜택’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KT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2월 멤버십 프로모션 ‘달.달.혜택’을 선보인다. [사진=KT]
이번 프로모션은 KT가 AI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연령별 선호 혜택을 반영하여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달달초이스'에서는 공차, 배달의민족, 메가MGC커피, 던킨, 뚜레쥬르, 롯데시네마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달달스페셜'에서는 SNOW AI 졸업사진 무료 이용권, 반올림피자 할인, 그리팅 할인, 현대면세점 H.oney 등 연령대별 맞춤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만 34세 이하 MZ세대 고객을 위한 'Y혜택'도 운영한다. 메가박스 데이지 스포츠세트, MIXXO 할인, 쉐이크쉑 바닐라쉐이크 할인 등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혜택을 제공한다.
KT는 이와 함께 뮤지컬,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혜택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 상무는 "KT멤버십의 달.달.혜택과 Y혜택은 모든 고객이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며 "AI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도록 멤버십 혜택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