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가 구강 세정기 브랜드 '와픽'의 신제품 '소닉 전동칫솔'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진동모드와 안전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 맞춤형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오스템파마는 한정 기간 동안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뷰센 미니 치약과 오스템 공식 캐릭터 굿즈를 제공한다.

오스템파마는 13일 구강 세정기 브랜드 ‘와픽’의 신제품 ‘소닉 전동칫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스템파마의 소닉 전동칫솔[사진=오스템파마]

이번 신제품은 △표준 세정(Clean) △저자극(Soft) △치아 광택(Whiten) △잇몸 마사지(Massage) △강한 세정(Intensive) 등 5가지 진동모드를 적용해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과압 방지 센서를 탑재해 과도한 힘이 가해질 경우 진동과 램프로 경고를 보내 치아 마모와 잇몸 자극을 최소화했다.

분당 최대 4만 회의 음파 진동으로 치면세균막, 치석, 치아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IPX7 방수 등급을 적용해 습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충전 방식도 지원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소닉 전동칫솔'은 이달 말까지 오스템파마 공식몰 '뷰센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뷰센 미니 치약과 오스템 공식 캐릭터 '레오거' 굿즈가 제공된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칫솔질만으로는 치아 사이 이물질과 플라그를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며 "소닉 전동칫솔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구강 관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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