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채종일 기자]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 대표이사 이승건)가 앱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오프라인 공간 '스퀘어 오브 토스(Square of Toss)'를 선보인다. 이번 기념 행사는 지난 5일부터 진행 중인 '10 to 100: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토스는 오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5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앤더슨씨 성수'에서 '스퀘어 오브 토스(Square of Toss)'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가 출발선에 다시 서는 곳'이라는 부제로, 방문객들의 새로운 시작과 다짐을 응원하고 토스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토스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스퀘어 오브 토스(Square of Toss)'를 운영한다. [이미지=토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 토스가 만들어온 변화를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10의 여정'이 마련된다. 또, 금융 성향 테스트와 맞춤형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 플래닝 라운지', 새로운 출발을 돕는 도서 100종을 큐레이션한 '라이브러리', 10주년 기념품 판매 '기념품 숍', 토스 사내 카페 '커피 사일로'도 운영된다.

특히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에는 '토스 위닝 세션'과 '넥스트 토크 세션'이 펼쳐진다. 토스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함께 업계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의 특별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스퀘어 오브 토스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광장을 모티브로 한 공간인 만큼, 많은 분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각자의 새로운 출발에 실질적인 도움과 영감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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