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대표이사 신영섭)이 빈혈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JW중외제약은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을 맞아 빈혈 치료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JW중외제약은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에게 초콜릿이 동봉된 홍보물을 전달하며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의 의미와 빈혈 치료의 중요성을 알렸다.
매년 2월 13일은 '세계 빈혈 인식의 날'로, 환자혈액관리학회(SABM)와 비영리단체 '휴먼터치미디어재단'이 지난해 제정했다. 올해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빈혈과 철결핍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빈혈은 전 세계적으로 20억 명 이상이 겪는 질병이며, 국내에서도 만 10세 이상 인구의 11.6%가 빈혈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80% 이상이 철결핍성 빈혈로 분류된다.
빈혈이 방치되면 심장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정기적인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통해 빈혈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JW중외제약의 이번 캠페인은 빈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임직원들의 건강관리 의식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