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일요배송 서비스 'O-NE'의 시작을 기념하여 '럭키 오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CJ대한통운 오네'로 일요일에 배송을 받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이 ‘매일 오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럭키 오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CJ대한통운]

참여 방법은 CJ대한통운 모바일 앱이나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일요일에 도착한 운송장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명의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CJ 기프트카드가 전달된다.

흥미로운 점은 당첨 상품을 배송한 택배기사 12명에게도 동일한 경품이 증정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은 고객 서비스 향상과 더불어 택배기사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자 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O-NE'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고객과 택배기사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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