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롯데렌탈(대표이사 최진환)이 고객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적극적 고객 소통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탈은 2024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진환(왼쪽 세번째) 롯데렌탈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사진=롯데렌탈]

특히, 롯데렌탈은 CCM 선포식을 개최하고 CCM TFT를 구성해 임직원 교육과 서비스 운영 매뉴얼 보완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전사 차원의 CEO 주관 서비스품질회의를 매달 개최해 고객 불편사항과 개선 요구를 검토하고 서비스에 반영하는 노력도 기울였다.

이를 통해 모든 롯데렌터카 마이카 상품에 연 1회 엔진오일 무상 교체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는 등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졌다.

인증 획득을 기념하여 롯데렌탈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초성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서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단기렌터카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단기렌터카 예약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와 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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