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하이브IM(대표이사 정우용)이 유저들의 즐거운 게임을 위해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하이브IM이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사진=하이브IM]

하이브IM은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하는 신작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 전장이 기존 4800에서 6000 스테이지로 확장되며 강유의 북벌을 그린 8번째 테마를 만나볼 수 있다. 일일 던전 금화창고가 250층까지 열렸고 사기가 45단계까지 확대됐다.

신규 이용자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쉽게 일반 전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존 전장의 난도를 낮췄다. 또 신규 전설 장수 2종 ‘순욱’과 ‘축융부인’을 넣었다. 원작 ‘삼국블레이드’에서 순욱은 위나라 책사, 축융부인은 맹획의 아내로 그려졌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 업데이트를 기념해 29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클리어한 난이도에 따라 신규 장수 ‘순욱’을 여러번 획득할 수 있는 ‘도전자의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열리는 ‘난세의 전장 탐험’ 이벤트를 통해 매일 주어지는 이벤트 미션을 완수하고 재화를 모아 마법형 전설 장수 ‘장료’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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