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 김흥석)가 지난 27일 열린 '2024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선수들에게 자사의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부상 중 하나인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 [이미지=바디프랜드] 

이번 시상식에서 윤이나 프로가 최저타수상을, 유현조 프로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두 선수에게는 바디프랜드의 '파라오네오 오디오 스피커스 바이 방앤오루젠(Audio Speakers by Bang&Olufsen)'과 '에덴' 마사지 체어베드가 각각 전달됐다.

'파라오네오 오디오 스피커스 바이 방앤오루젠(Audio Speakers by Bang&Olufsen)'은 바디프랜드의 대표 모델 '파라오'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계승한 헬스케어로봇이다. '에덴'은 침상과 의자 기능을 겸비한 하이브리드 마사지 체어베드이다. 두 제품 모두 바디프랜드의 독자적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부상 증정을 통해 뛰어난 활약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선수들의 노고를 축하하고, 향후에도 건강한 성과를 거두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 기술력을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