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효담이 올해도 소비자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6년 연속 영예를 이어간다.

효담은 지난 10월 22일 개최된 ‘2024 한국소비자평가 1위’에서 고객만족브랜드(상조서비스) 부문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2024 한국소비자평가 1위 고객만족브랜드(상조서비스) 부문 수상한 ‘효담’ . [사진=에이플러스라이프]

한국소비자평가 1위는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선정,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정됐다. 

에이플러스라이프의 상조서비스 브랜드 ‘효담’은 상조회사 재무안정성의 중요한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에서 197%를 기록하며, 업계 매출 상위 20개사 중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탄탄한 재무기반으로 다수의 기업 및 단체의 VIP 장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강력한 업력을 입증했다.

해당 업체는 그동안 430여 개의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무총리 사회장 및 대기업 창업주 회사장을 포함한 약 100회의 VIP 및 단체장을 진행해 왔다.

효담은 정직하고 깨끗한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5대 품질보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잣돈이나 수고비 등의 부당요구가 있을 경우 이를 전액 환불해주며, 200만 원을 추가로 보상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아울러 고객들의 장례 접대 식사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메뉴판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효담 관계자는 “겉만 화려한 마케팅을 지양하고, 건실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진정한 1등 상조회사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장례문화 혁신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효담은 지난 4월에는 원주 삼산병원에 최신식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효담삼산병원장례식장 오픈을 시작으로 장례식장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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