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이사 이찬의 유재권. 004690)가 10월 가스유틸리티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천리는 10월 가스유틸리티주 PER 3.26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경동도시가스(267290)(3.66), E1(017940)(4.02), 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4.17)가 뒤를 이었다.
삼천리는 지난 2분기 매출액 9908억원, 영업이익 1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2%, 17.39% 감소했다.
16일 오후 3시 36분 기준 삼천리는 8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0.66% 감소했다.
회사는 도시가스 공급업, 발전, 자동차 판매, 플랜트, 집단 에너지, 해외 호텔 사업을 영위한다. 1966년 7월 설립됐고 1976년 12월 코스피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