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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장준 기자]

게이밍기어, 소형 생활가전 전문기업 앱코(대표이사 오광근)가 주가 저평가 인식에 따라 올해 두 번째 자사주 매입을 총해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에 나선다.


앱코는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취득기간은 9월 23일로부터 6개월간이다.

 

앱코, 올해 두번째 ‘30억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환원·책임경영 일환앱코가 주가 저평가 인식에 따라 올해 두 번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에 나선다. [이미지=앱코]

이번 매입은 현 주가가 기업 펀더멘탈과 성장성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경영진의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자사주 취득을 계기로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에 나선다.

 

앱코는 지난 4월에도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이번 추가 매입 결정으로 올해에만 전체 지분의 약 10%에 해당하는 60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하게 된다. 향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실행할 계획이다.


jjk07281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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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23 12: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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