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한국-베트남 항공편과 베트남 국내선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 전 노선의 디럭스 좌석에 대해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비엣젯에어(Vietjet Air) 모바일 앱을 통해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편도 기준 디럭스 티켓은 11만원(공항세 및 유류 할증료 포함)부터 구매할 수 있다. 디럭스 항공권 구매 시 3 in 1 패키지가 제공되며, 최대 20kg 위탁 수화물 서비스를 포함 7kg 기내 수화물, 무료 좌석 지정, 무료 항공편 일정 변경(이용 약관 참고)이 가능하다.
한국과 베트남을 직항으로 운항하는 최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은 매주 3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2024년 하반기에 신규 항공기 도입과 더불어 운항편도 대폭 증가할 예정이다. 최근 다낭- 아마다바드 노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으로 연말연시 여행객들의 여행 수요를 맞추기 위해 서울, 부산, 나고야, 홍콩,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등 주요 도시의 운항 횟수를 증가할 예정이다.
한국 여행객들은 서울과 부산에서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인천-하이퐁 노선 등 베트남 주요 도시와 관광지로 향하는 최대 11개의 직항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비엣젯항공은10월부터 대구와 나트랑 노선을 매일 왕복 운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