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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장준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한국조폐공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공바우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일 한국조폐공사와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활성화를 위한 단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한국조폐공사와 MOU…공공바우처 시작 본격 진출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한국조폐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공공바우처 시장에 진출한다. [이미지=새마을금고]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 상품개발을 비롯해 공공바우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할 전망이다.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는 지정된 카드가맹점에서 한국조폐공사 운영 공공기관 바우처로 결제를 할 수 있는 MG체크카드 전용 상품이다.


첫 상품인 ‘건강실천카드’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실천지원금제’ 포인트를 전국 의원에서 MG체크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며, 한국조폐공사 앱인 ‘chak’을 통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jjk07281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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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04 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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