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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남선알미늄', 향동 지식산업센터 창호공사 수주..."특허·고부가 제품으로 수익 극대화할 것"

  • 기사등록 2024-08-09 09: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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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호겸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대표이사 박귀봉 정순원)이 디에스네트웍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시공하는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블럭(BL) 지식산업센터 신축 현장에서 100억원 규모 창호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SM그룹 \ 남선알미늄\ , 향동 지식산업센터 창호공사 수주...\경기 고양시 향동 도시지원시설용지 1블럭(BL)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이미지= SM그룹]

향동지구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 면적 9만4797m² 규모로 업무형 및 제조형 생산시설과 근린생활시설, 휴게실, 회의실 등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된다. 남선알미늄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11월까지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국내 유수의 건설사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장 시공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앞세워 지속적으로 수주가 이뤄지도록 힘쓰겠다”며 “회사가 보유한 특허기술과 고부가가치 창호제품이 다양한 프로젝트 현장에서 활용돼 매출과 수익의 극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laghrua8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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