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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여름맞이 ‘쿨썸머 시리즈’ 선봬...실용성·재미 더했다

- 물놀이·냉감 패브릭·인형 등 30여 종

  • 기사등록 2024-05-28 14: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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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아성다이소(대표이사 김기호)가 여름 시즌을 맞아 재밌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실용성과 재미를 더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아성다이소, 여름맞이 ‘쿨썸머 시리즈’ 선봬...실용성·재미 더했다아성다이소 튜브 해달 걸이인형, 어항 모양 파우치 제품. [사진=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는 ‘쿨썸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새로 추가된 해달 캐릭터와 함께 펭귄 등 해양동물들이 물놀이를 하는 컨셉으로 디자인한 여름철 야외활동 및 실내휴식 용품으로 구성됐다. 물놀이용품, 냉감 패브릭용품, 인형 등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물놀이용품은 페스티벌이나 여름휴가에 필요한 상품이다. ‘조개 배낭물총(2.5L)’은 조개 모양의 물통에 해달이나 펭귄이 바닷가에서 물총을 가지고 노는 모습, 바다에 떠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2종류를 그려 넣었다. 손으로 들거나 크로스백으로도 멜 수 있는 ‘2WAY 방수백’은 용량이 15L로 수영복이나 갈아입을 옷을 휴대할 수 있다. ‘해양동물 후드 가운’은 수영복만 입고 이동할 때나 물놀이 후 체온 유지를 위한 제품이다. 판초 타입으로 팔다리 부분이 여유로워 착용 및 탈의가 쉽고 모자 부분을 해달, 펭귄 2종류로 디자인했다.


냉감 패브릭용품은 쿨링 소재를 사용한 쿠션, 이불, 베개커버 등이 있다. ‘냉감 허그 쿠션’은 펭귄과 해달의 얼굴 모양에 각각 꽃게와 해파리 디자인의 후드를 씌운 쿠션이다. 양방향으로 뚫린 안감 부분은 냉감 원단, 겉감은 부드러운 소재로 구성해 양팔을 넣은 채 안거나 베개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차량용 냉감 목쿠션’은 웃고 있는 해달의 얼굴 모양으로 디자인했고 뒷면의 밴드로 머리받침대에 탈부착이 가능하다. 가로로 긴 타원형 형태여서 차박(차에서 숙박) 시 베개로 쓸 수 있다. 바다 물결을 연상시키는 스트라이프 패턴과 동물 캐릭터 디자인의 홑이불, 베개커버, 방석도 준비했다. 


시리즈 무드를 귀엽게 담아낸 캐릭터 인형도 마련했다. ‘손넣는 냉감 시팅인형’은 해달이 팔다리로 불가사리나 조개를 들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고 손을 넣을 수 있는 몸통 안쪽을 냉감 원단으로 구성했다. ‘튜브 해달 걸이인형’은 빨간색, 노란색 튜브와 색깔을 맞춘 하트모양 선글라스를 착용한 바캉스룩으로 구성했다. ‘2WAY 방수백’에 걸어 포인트를 주거나 ‘어항 모양 파우치’에 담을 수도 있다.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도 있다. ‘낚시놀이 세트’는 욕조나 풀장에 모형 물고기를 풀어 동봉된 뜰채나 갈고리로 잡을 수 있다. '물개 태엽완구’는 태엽을 돌렸다가 놓으면 공을 머리에 이고 있는 물개가 공 돌리기, 360도 회전, 박수치기 3가지 동작을 선보인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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