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대표이사 정기성)가 전국 맛집에서 음식과 코카콜라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인증 캠페인을 펼친다.
코카-콜라는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업해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2024’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코크 앤 밀(Coke & Meal)’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활동이다.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코카콜라의 맛있는 마법을 실제 맛집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레드리본’ 맛집은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전국 맛집 총 550곳으로 구성되며 가게 입구에 ‘레드리본’ 스티커와 명패가 붙어있다. 전체 레스토랑 리스트는 블루리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네이버 지도 및 카카오맵을 통해 코카콜라가 제공하는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2024’ 그룹 계정을 추가하면 전국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