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대표이사 정기성)가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푸드 축제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코카-콜라는 ‘K-푸드 페스티벌 넉넉’에 ‘원더플 분리배출존’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넉넉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K-푸드 페스티벌이다.
‘원더플 분리배출존’은 지난 2020년부터 진행 중인 ‘원더플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카-콜라가 고품질 자원인 투명 음료 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는 ‘원더플 캠페인’을 페스티벌로 확장해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음료를 즐긴 후 사용한 자원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페스티벌 현장 내 2곳에 위치한 ‘원더플 분리배출존’은 투명 음료 페트병 외에도 캔, 다회용 식기 등을 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디자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