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2024 스카이런'(수직마라톤대회)에서 1055번 임은빈 수상자가 메달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임은빈 수상자는 "평소 헬스를 꾸준히 한다"며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해 일주일 전부터 천국의 계단을 오르며 체력을 단련했다고" 밝혔다. 참가 의의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경험"이라며 "힘들지만 인생에서 한 번은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사진=더밸류뉴스]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2024 스카이런'(수직마라톤 대회)에서 1088번 강성주 참가자가 좋은 성적을 다짐하고 있다. 현재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복싱체육관을 운영 중이다. 그는 "평소에 달리기 관련 행사가 있으면 회원들과 함께 참가하기도 한다"며 "스카이런은 올해 처음으로 접수에 성공해 참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더밸류뉴스]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2024 스카이런'(수직마라톤대회)에서 1019번 박다정 참가자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다정 참가자는 2022년에 처음 참가했고 올해 3번째 출전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2등을 했지만 올해는 5등을 차지했다. [사진=더밸류뉴스]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2024 스카이런'(수직마라톤대회)에서 1074번 권복주 참가자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권복주 참가자는 평소 하프마라톤과 자전거를 탄다고 밝혔다. 수평이 아닌 수직 코스에 도전한 건 처음인데 또 도전하고 싶다며 내년에도 참가할 의사를 전했다. [사진=더밸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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