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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협업한 '상림' 뮤직비디어 영상을 유트브에 업로드하며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에 힘쓴다.


신한은행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협연한 ‘상림’ 뮤직비디오 영상을 ‘신한음악상 유튜브’와 ‘하트하트재단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 장애예술인들과 \ 상림\  뮤직비디오 영상 제작이하영 ‘신한음악상’ 8회 첼로 부문 수상자와 박원민 12회 바이올린 부문 수상자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상림’ 뮤직비디오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이번 ‘상림’ 뮤직비디오는 오징어게임 OST를 담당한 정재일 작곡가가 본인이 작곡한 연주곡 ‘상림’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직접 편곡하고, ‘신한음악상’ 8회 첼로 부문 수상자 이하영과 12회 바이올린 부문 수상자 박원민이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해 만들어졌다.


하트하트재단의 발달장애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신한은행과 함께 지난 2018년부터 ‘위드 콘서트(With Concert)’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위드 콘서트(With Concert)’는 ‘신한음악상’ 수상자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공연으로 현재까지 60회가 개최 됐고 그 동안 121명의 발달장애 연주자와 47명의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함께 했다.


taemm07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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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9 11: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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