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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김명수, 이하 나신평)가 SPC삼립(대표이사 황종현)의 선순위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SPC그룹 본사 사옥 전경. [사진=SPC] 나신평은 SPC삼립이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와 높은 시장 점유율, 계열사와의 사업적 연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보유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SPC삼립은 주요 제품의 높은 인지도와 오랜 업력을 기반으로 양산빵 시장내 1위의 경쟁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또 SPC 그룹 내 다수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SPL(생지), 샤니(양산빵) 등 식품 제조 계열사에 밀가루, 액상란, 신선식품 및 식재료 유통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SPC삼립은 베이커리 부문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안정적인 계열 매출처를 기반으로 우수한 사업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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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8 11: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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