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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소상공인 상생금융 플랫폼 ‘MySHOP Partner(이하 마이샵 파트너)’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한번에 조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하며 성공적인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쓴다.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상생금융 플랫폼 ‘MySHOP Partner(이하 마이샵 파트너)’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한 번에 조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 마이샵 파트너, 소상공인 지원사업 조회 서비스 오픈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이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지자체의 금융지원사업 및 관련 행사 정보를 지역분야별로 선택해 조회할 수 있게 했다. 이어 관심 있는 정보만 골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과 캘린더 기능을 통해 날짜별로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또 신한카드는 마이샵 파트너 가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지원사업 정보를 카카오톡의 ‘마이샵 파트너’ 채널을 통해 알려준다.


‘마이샵 파트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상생금융 플랫폼이다.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를 통해 가맹점 홍보 및 신한카드의 앱푸시(App Push) 마케팅뿐만 아니라, △사업자별 특화된 금융 상품 추천 △매출 관리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매장 경영 상태와 상권 분석 서비스 △소상공인 법률상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taemm07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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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2 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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