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KSP 사업의 일환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우즈베키스탄의 핀테크 규제 샌드박스 시범사업 설계를 지원한다.

신한카드는 우즈베키스탄의 정책실무자와 현지전문가로 구성된 연수단을 초청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핀테크 사업 노하우 공유 및 정책 수립 지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이번 세미나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이하 KDI)이 주관하는 '2023-24 해외 지식 공유 프로그램(Knowledge Sharing Program, 이하 KSP)'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신한카드는 세미나에서 업계 1위사로서 신한카드가 지닌 빅데이터 및 디지털 사업 역량을 소개함과 동시에 한국의 데이터 기반 핀테크 산업 동향을 설명했다. 아울러 신한카드가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공공분야의 정책 지원 데이터 사업 사례와 성과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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