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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국내 비타민 시장 입지 꽉 잡는다…'오쏘몰 바이탈 m·f 7일분' 신규 론칭

  • 기사등록 2024-01-30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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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명학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이 소비자 편리함을 공략한 오쏘몰 신제품 론칭을 통해 국내 비타민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한다.


동아제약은 30일 오쏘몰의 신제품 '오쏘몰 바이탈 m·f' 7일분을 신규 론칭했다고 밝혔다. 오쏘몰 바이탈 m·f는 카카오선물하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 잠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쏘몰 바이탈 m·f 사진. [이미지=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 m·f는 작년 9월 CJ 온스타일에 칭 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국내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오쏘몰 바이탈 m(남성)과 오쏘몰 바이탈 f(여성)로 나뉘는데, 독일 오쏘몰사가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해 성분을 배합했다. 성별에 따라 영양 설계 방식을 다르게 적용한 것이다. 


오쏘몰 바이탈 m은 남성의 건강을 위한 비오틴,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를 강화했다. 오쏘몰 바이탈 f는 뼈와 치아 형성 및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을 강화했다. 두 제품 공통으로 EPA 및 DHA 함유 유지(오메가3)와 마그네슘 설계가 적용됐는데, 혈행 개선 효능을 비롯해 신경 및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쏘몰은 지난 2020년부터 동아제약이 독일 오쏘몰사로부터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myung09225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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