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아성다이소가 ‘겨울철 펫 의류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성다이소는 19일 이번 기획전에서 방한 효과와 패션을 갖춘 반려동물 의류 상품을 구성해 총 20여 종의 패션용품, 액세서리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펫 빵빵 패딩’ 이미지. [사진=아성다이소]

패션용품은 뽀글이, 코듀로이 소재를 활용한 패딩, 플리스 조끼, 오버롤(멜빵바지), 트렌치코트가 있다. ‘펫 빵빵 패딩’은 빵빵한 충전재와 도톰한 기모 안감을 가진 패딩이다. 다리까지 감싸주는 디자인과 똑딱이 버튼으로 착용이 편하고 ‘D링’이 부착돼 있어 별도의 하네스가 필요 없다. 사이즈는 M사이즈(가슴둘레 40cm)와 L사이즈(가슴둘레 44cm), 색상은 옐로우와 브라운 각각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펫 주머니 포인트 플리스 조끼’는 주머니에 자수가 놓인 조끼다. 부드러운 재질과 강아지 얼굴 디자인의 주머니가 양옆에 하나씩 있어 배변 봉투 등을 넣을 수 있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블루로 구성되어 있다.

‘펫 코듀로이 오버롤’은 코듀로이 소재와 뒷다리를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짱짱한 밴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2단 똑딱이가 있어 몸에 맞게 입을 수 있다. 색상은 핑크와 브라운이 있다.

‘펫 트렌치코트’는 단추, 벨트, 체크무늬 소매로 제작했다. 찍찍이로 쉽게 여닫을 수 있고 외출하기 전 가볍게 걸칠 수 있다. 사이즈는 S사이즈(가슴둘레 36cm), M사이즈(가슴둘레 40cm), L사이즈(가슴둘레 44cm) 3종류이고 색상은 네이비와 베이지가 있다.

액세서리는 바라클라바, 목도리 등 패션에 포인트가 되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펫 바라클라바’는 머리, 목, 귀를 감싸는 형태의 모자이다. 부드러운 플리스 재질에 머리를 넣고 고무줄로 길이 조절을 해서 입는다.

‘펫 니트 목도리’는 보온 효과와 귀여움을 갖춘 상품이다. 묶어줄 필요 없이 머리만 넣어 입으면 되고 색상은 그린과 옐로우 2가지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따뜻하게 지켜줄 수 있는 앙증맞은 펫 의류 용품을 준비했다”며 “다이소 펫션템과 함께 따뜻하고 귀여운 겨울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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