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정철호)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컴투스홀딩스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은 킹미디어(대표이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롤플레잉 게임(RPG, 게이머가 스토리를 따라 진행해 나가는 게임 방식)으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 업데이트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다. 다음 달 9일까지 이벤트 아이템 ‘크리스마스 리스’를 모아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장비 소환서’를 얻을 수 있다. 게임 접속과 월드맵 스테이지 드롭을 통해 얻을 수 있고 ‘황금 킹코인’으로 교환해 이벤트 상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크리스마스 리스는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이벤트에도 활용된다. 금색 또는 은색 선물 상자로 교환해 ‘영웅 선택권’, ‘전설 아이템 선택권’, ‘귀걸이 랜덤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성도 업그레이드했다. ‘절망의 탑’ 콘텐츠에서 31~35층이 새로 개방돼고 신규 유물 아이템 ‘금빛 수갑’, ‘은빛 수갑’이 추가된다. 전설 등급 방어구 개편, 특정 영웅 및 병사들의 밸런스 개선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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