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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 대표이사 김명수)가 지난 24일 화이트코리아(대표이사 신정)의 기업신용등급을 'B+(안정적)'으로 평가했다.


나신평은 국내 주택개발사업 중심의 편중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점과 우수한 분양성과 및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전했다.


화이트코리아 로고. [이미지=화이트코리아]나신평은 화이트코리아가 우수한 분양성과 및 수익성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추진중인 개발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분양성과를 시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준공한 고양 덕은 A4블록 (DMC리버파크자이) 현장이 분양률 100%를 기록해 입주가 완료된 가운데, 진행중인 인천송도(송도자이더스타), 남양주 별내(별내자이더스타) 아파트 현장 역시 99%의 우수한 분양률을 시현하고 있다. 신규 사업추진 규모를 제한하면서 주택경기 저하에 따른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진행사업장의 분양 성과는 우수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중단기적으로 우수한 수익성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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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7 11: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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