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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가 국제인정기구가 제공하는 인증 취득으로 이용자 자산보호를 위해 힘 쓴다.


두나무는 자회사 업비트가 업무 연속성 관리시스템(BCMS) 국제 표준인 ‘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로고. [이미지= 업비트] 

두나무는 지난 6일 미국 국제인정기구(IAS)가 제공하는 ‘ISO 22301’을 인증기관을 통해 취득했다. 'ISO 22301'은 지진, 화재, 태풍 등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기업이 이에 대한 방어, 대응 및 복구 등을 통해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ISO 22301' 인증을 받기 위해 기업은 업무 중단에 따른 파급력 수준 및 시간에 따른 복구 수준 등을 미리 분석하고 복구 방안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앞서 업비트는 △정보보안(ISO 27001) △클라우드 정보 보안(ISO 27017) △클라우드 개인정보 보안(ISO 27018) △개인정보보호(ISO 27701) 등을 획득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인증받았다. 또 지난 2021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MS-P를 획득하기도 했다.


qhsdud13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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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2 11: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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