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SK증권(대표이사 김신 전우종)이 외화채권 투자를 개인투자자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로 구현했다.

SK증권은 기존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외화채권 중개 서비스를 금융상품 전용 앱 ‘주파수 웰스’에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SK증권이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외화채권투자를 모바일 앱 '주파수 웰스'에서도 할 수 있게 했다. [이미지=SK증권]

이번 서비스는 미달러 국채, 공사채, 회사채 등에 투자할 수 있으며, 주파수 웰스 앱 내에서 환전부터 매수까지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현재는 미달러로만 외화채권 매수가 가능하며, 추후 다양한 통화의 외화채권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비대면 고객 대상으로, 주파수 웰스 앱을 통해 외화채권을 매수하면 신청 수량에 따라 1만달러(약 1358만원) 이상 5만원, 5만달러(약 6790만원) 이상 2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SK증권 ‘주파수 웰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qhsdud1324@icloud.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