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이사 조익성)가 포카리스웨트로 농구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책임진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스폰서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와 김희옥 KBL 총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익성(오른쪽)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KBL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김희옥 KBL 총재와 프로농구 공식음료 후원 스폰서십 조인식을 진행했다. [사진=동아오츠카]
앞서 동아오츠카는 1999-2013시즌 동안 KBL을 14년 연속 후원한 바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2020-2021시즌부터 2025-2026시즌까지 6년 연속 공식 음료 스폰서로 동행한다. 선수들이 마시는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 등 음료 일체와 아이스박스, 타월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비시즌 훈련 기간에도 스폰서십을 유지하며 지속 지원한다. 이 외에도 동아오츠카는 유소년스포츠 후원을 비롯해 온열질환 극복 캠페인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