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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주방 특화설계 선봬... '홈쿡' 즐긴다.

  • 기사등록 2023-10-11 15: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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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충청남도 논산 최고 높이·주방 특화적인 설계로 예비 청약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우건설은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독보적 상품성이 적용돼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주방에 트렌디한 설계를 녹여 가족과 손님이 ‘홈쿡’을 즐기며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한 점이 주된 이유다.


충청남도 논산 푸르지오 더퍼스트 투시도. [이미지=대우건설]먼저 거실과 주방이 마주보는 대면형 주방을 선보인다. 조리공간이 거실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설치되는 형태다. 주방-거실이 막힘 없이 이어져 주방일을 하며 거실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 가능하다. 특히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전 세대는 기본 2.3m 천정고에 거실에 2.4m 우물천정이 적용돼 개방감을 높였다. 


이어 타입에 따라 조망형 다이닝 설계(옵션)도 선보인다. 주방에서 식사를 하면서 창을 통해 주변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창도 유리 난간으로 설계해 시야 방해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또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논산 내 최고 29층 높이로 설계됐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국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입상한 대우건설의 토끼와 거북이 테마 놀이터가 적용되며, 물놀이터도 계획돼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이달 분양 예정이며, 연무읍 안심리 26번지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논산 연무읍 안심리 1-94번지(연무대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청약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방문시 단지 특장점과 청약 요건, 특별공급에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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