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이랜드(대표이사 박성수) 스파오가 하이브와 협업을 통해 '다크 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하이브와 협업을 통해 ‘다크 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크 문’ 컬렉션은 '다크 문' 오리지널 캐릭터 IP(지적재산권)를 담아 출시한 상품이다. 

 

이랜드 스파오가 하이브와 협업해 출시한 '다크 문' 컬렉션. [이미지=이랜드 스파오]'다크 문' IP와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 ‘엔하이픈'이 콜라보한 ‘다크 문: 달의 제단'은 네이버웹툰을 통해 웹툰과 웹소설로 연재 중이다. 일곱 명의 뱀파이어 소년과 한 소녀의 거대한 운명을 그린 어반 판타지 하이틴 로맨스 장르의 작품으로 웹툰의 경우, 올 1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억회를 넘겼다. 

협업 컬렉션에서는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인 '드셀리스 아카데미' 로고를 모티브로 파자마, 럭비티, 볼캡, 양말 등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다크 문’ 협업 컬렉션은 오는 22일 스파오 홍대AK점에서 선 출시된다. 해당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협업 상품과 '드셀리스 아카데미'를 팝업 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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