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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자녀 특화 'New 마이 슈퍼스타' 선보여... 업계 최초 '매월 분할지급형 담보' 신설

  • 기사등록 2023-08-28 1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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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삼성화재(대표이사 홍원학)가 태아, 영유아, 청소년까지 자녀 특화 신담보 및 수술비, 산정 특례 담보를 신설하며 상품경쟁력을 강화한다.


삼성화재는 28일 자녀보험 신상품 'New 마이 슈퍼스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화재가 자녀보험 신상품 'New 마이 슈퍼스타'를 출시했다. [사진=삼성화재]

'New 마이 슈퍼스타'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80, 90, 100세까지 선택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자녀보험에 분할지급형 담보를 포함해 담보 선택권을 강화했다. 총 가입 한도 내에서 한번에 받는 진단비와 매월 나눠서 받을 수 있는 분할지급형이 있다. 분할지급형 담보로 가입하면 해당 질병 진단 시 가입금액을 매월 나눠 지급받을 수 있다.


자녀특화 담보도 새롭게 선보였다.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 지원비와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치료비 등 신담보 7종을 신설해 자녀보험 경쟁력을 강화했다.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는 영유아의 지적, 운동능력 지연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로 해당 검사를 받으면 연간 1회에 한해 검사비를 보장한다.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은 뇌하수체 기능저하 진단을 받고 성장호르몬제 치료를 받은 경우에 한해 연간 1회에 한해 치료비용을 보장한다.


산정특례 보장 담보도 강화했다. 진료비 본인부담이 높은 중증질환에 대해 본인부담률을 지원해주는 제도로 산정특례 관련 담보를 가입하면 암, 중증외상, 중증화상, 결핵으로 인한 산정 특례 진단을 받으면 가입 금액만큼 보장받을 수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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