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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부광약품(대표이사 유희원 이우현)이 다음달 10일 오후 2시 30분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 2분기 경영실적 및 사업현황 발표가 목적이며 컨퍼런스 콜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련 자료는 부광약품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경기도 안산시 부광약품 공장 전경. [사진=부광약품] 

부광약품은 지난 1960년 설립된 의약품, 의약외품 제조업 및 판매업과 연구개발 등 생명공학 사업을 하며 198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주요 제품으로는 레가론, 치옥타시드, 훼로바, 덱시드, 씬지로이드, 아프로벨, 오르필, 액시마, 헥사메딘, 등이 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향후 핵심 신약 후보물질인 이상운동개선제 등의 임상 중간결과가 2023년말에서 2024년 사이에 발표될 예정"이라며 "주가 모멘텀은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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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6 17: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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