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역주민들과 상생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나선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조성된 지역사회 상생 기금을 활용한 첫 번째 상생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첫번째 활동으로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경동시장 상인연합회는 지난 25일 경동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경동시장 내 주차장 출입구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스타벅스는 연내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시장 공용 시설의 노후화 간판 재 설치’, ‘시장 내 본관, 신관, 별관의 도색작업 및 공용 시설 개선’, ‘경동시장과 협업한 이벤트’ 등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지역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경동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