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대표이사 강현석)은 지난해 매출액 2785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당기순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비 매출액과 영억이익은 각각 11.71%, 14.5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52% 감소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5.39%로 전년비 2.28%p 증가했다.
지난해 대내외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연구개발 및 품질혁신 등을 통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06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당기순이익 4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71%, 51.4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3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