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3차원 납도포 검사기를 생산하는 고영(098460)과 플라즈마 세정기(RPG)를 생산하는 뉴파워프라즈마(144960) 등 21개사가 올해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

2일 한국거래소는 주력 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세계 3위 이내인 강소 기업으로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코스닥 기업 21곳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기업은 고영, 뉴파워프라즈마, 더블유게임즈(192080), 마크로젠(038290), 미래컴퍼니(049950), 베셀(177350), 아모텍(052710), 유니테스트(086390), 이오테크닉스(039030), 인텔리안테크(189300), 엘엠에스(073110), 제이브이엠(054950),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케이맥(043290), 탑엔지니어링(065130), 톱텍(108230), 테스(095610), 테크윙(089030), 파크시스템스(140860), 하이비젼시스템(126700), ISC(095340) 등 21개사다.

한편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전도유망한 글로벌 강소기업의 발굴‧육성 및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된 기업은 변경 및 추가 상장 수수료 면제와 소속부 변경(중견기업부인 경우 벤처기업부로 변경), IR 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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