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S-OIL(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이 수원 KT위즈와 공동 마케팅 제휴 협약을 맺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S-OIL은 지난 8일 KT위즈와 함께 올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브랜드 PR과 프로모션을 결합한 공동 마케팅 제휴를 맺는 협약식을 갖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S-OIL 스폰서 데이’ 행사를 열었다.

후세인 알 카타니(가운데) S-OIL CEO가 8일 수원 KT위즈와 공동 마케팅 제휴 협약식을 갖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OIL] 

S-OIL은 메인 스폰서로 이날 경기의서 주유소 운영인 등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S-OIL 알 카타니 CEO가 직접 시구자로 나섰고 관중 참여 퀴즈와 구도일 댄스 따라하기 이벤트 등을 했다.

S-OIL 브랜드 캐릭터인 ‘구도일’과 ‘구미소’는 치어리더 복장을 착용하고 올해 KT위즈 홈경기에서 시구 행사에 참여하고 응원전을 펼쳤으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관객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S-OIL은 4월부터 9월까지 경기 티켓을 활용해 주유소 운영인 초청행사, 주유고객 대상 추첨 이벤트, SNS 이벤트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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