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에어부산(대표이사 안병석)이 지역 예비 항공인들의 꿈을 응원하는 항공사 진로 특강을 진행하며 교육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27일 부산시 강서구 소재의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에어부산 직원들은 항공사 직무에 대해 설명하고, 진로 준비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에어부산이 지난 27일 강서구 소재의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항공사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에어부산 직원들과 참석한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특강에는 △운항직 △캐빈직 △정비직 △일반지원직 등 여러 직군의 에어부산 직원들이 참석해 각 직군별 직무를 소개하고, 직무별 필수 역량과 준비 과정을 안내했다. 또, 항공사 진로 결정에 대한 심도 있는 상담도 진행했다.

에어부산은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직무 실습과 이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를 실시하며 항공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에어부산 직원이 지역 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일일 특강과 함께 진로체험 상담도 진행하는 ‘에어부산 드림스쿨’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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