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롯데건설이 올 하반기 충남 천안지역 내 첫 롯데캐슬 공급에 나선다.

천안지역 첫 롯데캐슬인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에 이어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도 공급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그동안 ‘잠실 롯데월드타워’, ‘강동 롯데캐슬 퍼스트’,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등 각지에서 랜드마크 단지를 공급해 왔다.

 

 롯데캐슬 BI. [이미지=롯데건설]. 

주거브랜드 롯데캐슬은 지난해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20년 연속)을 차지했으며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창원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와 분양 당시 강원지역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으로 전국에서 분양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천안지역 첫 롯데캐슬인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49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19㎡ 공동주택 5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을 적용해 일조와 채광이 우수하다.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에 이어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도 공급 예정이다. 단지는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61-13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9층, 11개 동, 공동주택 1199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당동 일대는 청수행정타운 개발을 통해 약 900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와 행정기관들이 조성됐다. 현재 대전지방법원천안지원, 대전지방검찰청천안지청, 천안세무서, 동천안우체국,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도시가스 등의 행정기관이 입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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