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요리 전문 인기 크리에이터 ‘요리용디’와 협업해 퍼스트클래스키친의 신제품 ‘직화 부타동’을 선보였다.
'요리용디'는 유튜브 64만, 틱톡 88만, 인스타그램 1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푸드 크리에이터이다. ‘직화 부타동’은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밥 위에 달짝지근한 간장 양념에 졸인 돼지고기와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가 조화를 이룬 메뉴이다.
파리바게뜨 간편식. [사진=SPC그룹]
이번 제품은 단순한 협업의 의미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직접 출시 메뉴를 선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차세대 소비자층인 MZ세대 팬슈머(Fansumer)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에 의미가 있다. 파리바게뜨는 제품 출시에 앞서 요리용디와 협업해 준비한 ‘직화 부타동’, ‘유산슬 덮밥’ 2가지 메뉴를 콘텐츠화해 요리용디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약 11만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직화 부타동’은 약83%의 압도적인 득표를 얻었다.
파리바게뜨는 ‘직화 부타동’과 함께 아시아퀴진 신제품 2종도 함께 출시한다. △아삭한 피망과 돼지고기를 매콤하게 볶아내 불향과 감칠맛을 살린 ‘매콤 고추잡채밥’ △각종 해산물과 쫄깃한 면발에 칼칼한 짬뽕 소스가 배어들어 더욱 진하고 얼큰한 ‘정통 볶음짬뽕’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을 계기로 MZ세대가 즐거움을 얻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색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파리바게뜨는 ‘셰프가 만든 간편한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으로 ‘퍼스트클래스키친’ 브랜드를 론칭하고, 서양식을 다루는 ‘웨스턴밀(Western Meal, 서양식)’ 라인과 아시안 스타일의 푸드를 아우르는 ‘아시안 퀴진’ 라인으로 나누고 전문성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