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강원도와 경상북도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의약품, 식음료 등을 지원한다. 구호 물품에는 심신안정을 위한 우황청심원과 식수 대용 음료 등이 포함됐다.

 

광동제약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경북 피해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일반의약품과 식음료 5만여개 등 7500만원 상당 규모의 제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사진=광동제약]광동제약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심신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솔표 우황청심원’을 포함한 일반의약품과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의 음료, 솔표 쌍감탕과 광동 비타500, 광동 흑미차, 비타500 젤리 등도 포함해 구호품을 구성했다. 구호물품 중 일반의약품은 지역 약사회를 통해, 음료 등은 대한적십자사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체육관 등 임시 주거시설로 대피한 이재민과 소방관, 의용소방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1011pink@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3-08 09:51: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