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계열 복지 서비스 전문 현대이지웰(대표이사 장영순)은 30일 오후 3시 국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컨퍼런스콜을 갖는다.
이번 컨퍼런스콜에서는 현대백화점그룹 편입 이후 경영 현황과 내년 경영 전략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현대이지웰은 기업 복지 서비스 1위 기업이다. 올해 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로 편입됐고 회사명을 이지웰페어에서 현대이지웰로 변경했다. 지난해 매출액 872억원, 영업이익 133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
2003년 설립됐고 기업과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선택적 복지제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1700여 개 기업과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기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컨퍼런스콜의 주요 내용은 현대이지웰 홈페이지에 게재 예정이다. 삼성증권 후원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