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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롯데정보통신(대표이사 노준형)이 롯데캐피탈 L-ONE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80억원 규모로 매출액 대비 5.65%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오는 29일부터 2023년 7월 5일까지다.


서울 금천구 롯데정보통신 사옥. [사진=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은 2017년 11월 2일 설립됐으며 시스템통합구축, 솔루션 개발 및 공급, IT시스템 통합 운영 관련 사업 등 영위하고 있다. SI사업은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시스템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 전략을 기획하며 시스템 설계 및 개발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롯데정보통신의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341억원, 142억원, 106억원으로 전년비 5.98%, 33.96%, 27.71% 증가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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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2 13: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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