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가 8월에 4000여세대의 주택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0개사가 10개 사업장에서 총 3952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8256세대) 대비 4304세대, 전월(7159세대) 대비 3207세대 감소한 수치다.
8월 분양 계획 지역별 현황을 보면 충청북도가 1191세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충청남도(1120세대), 경기도(589세대) 등 순이다. 서울은 96세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