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 제로페이 이용자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대국민 행사로, 제로페이는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해 페이백, 경품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제로페이가 동참한다. [이미지=더밸류뉴스(한국간편결제진흥원 제공)]
제로페이는 동행세일 기간 중 전통시장, 상점가를 포함한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 직불 및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으로 5,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백 금액은 결제사별 1인당 최대 5만원이며, 8월 말 일괄 지급 예정이다.
또한 제로페이 가맹점의 경우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동행세일러 #제로페이 #가맹점명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만큼 제로페이 참여 결제사에서도 홍보에 나선다. 총 29개의 제로페이 결제 앱에서 배너 홍보, SNS 게시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하는 29개 제로페이 앱 [이미지=더밸류뉴스(한국간편결제진흥원 제공)]이외에도 제로페이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남대문시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제로페이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상품권 구매 할인 10%, 페이백 5%로 최대 1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제로페이는 결제 수수료를 낮춰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언택트 결제수단”이라며 “제로페이의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로 힘든 시기를 겪어내는 전국의 모든 소상공인 분들께 힘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