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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조창용 기자]


동부건설(005960)은 12일 전 거래일 대비 5.46%(520원) 올라 1만5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동부건설은 전 거래일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했다.



동부건설은 솔라고개발과 579억원 규모 세운재정비촉진기구 6-2-24구역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5.01%에 해당하며, 공급지역은 서울시 중구 충무로4가 12-1번지 일원이다.


12일 코스피(-2.04%)와 코스닥(-1.45%)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건설주(-3.69%)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68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삼호개발(+4.82%) 등 11개였고 하락주는 현대건설(-4.51%) 등 55개였다.


태영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6.06%(1000원) 내린 1만55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태영건설은 전 거래일 보합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또 아이에스동서(-5.45%) 국보디자인(-5.00%) 삼성엔지니어링(-4.60%) 삼호(-4.59%)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삼성물산우B(+4.13%) 삼성물산(-0.91%) 대림산업우(-1.43%) GS건설(-3.42%) HDC현대산업개발(-3.53%) 대우건설(-3.53%) 현대건설우(-4.41%) 대림산업(-4.46%) 현대건설(-4.5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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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2 23: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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